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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rne Investierung!
하루도 저물어 가네요.. ^.^ 이제 잠깐 쉬다가 밥먹으러 다녀야죠..완전한 사육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이동하고 먹고 이동하고 먹고 자고... 일어나서 먹고 이동하고 먹고 이동하고 먹고..그래도 처음 배우는 와인이라는 것에 있어서 너무 많은 것을 깨닳고 가는 여행이라 뜻 깊었어요.. ^.^ 이렇게 칠레의 밤은 저물어 갑니다... 길거리 음식도 팔고~ 나 같은 젊은 사람들도 많고~ 하지만 다들 동양사람이라는 것이 신기한 듯 힐끗힐끗 쳐다 보네요.. 아무래도 30시간 이상의 먼 곳 사람들이기 때문에 신기할만도 하죠.. 숙자아저씨들도 있고.. 기념할만한 사진도 찍어두고~ 칠레의 대표 은행이라는 Banco de Chile 간판도 찍어두고~ 혹여나 나중에 칠레 또오면 기억해야지 하고선 또 갔음.. ㅋ..
그렇게 터벅터벅 걸어서... 아니 차를 타고 또 30분 이동해서 도착한 곳은 바로 이곳 카사블랑카 밸리! 카사블랑카 밸리의 3월, 낮에는 따사로운 인간적인 여자! 아.. 그게 아니라 따사로운 햇빛과 해안가로부터 춥다고 느껴질 수 있을 정도로 차디찬 바람이 부는 지역입니다.. 충분하게 비춰지는 햇빛은 포도의 양분과 당도를 올려주고 시원한 바람은 피노 누아와 소비뇽 블랑이 필요로 하는 낮은 온도를 형성 시켜줍니다. 여기 더해져 해풍으로 부터 불어오는 소금기가 포도알갱이에 붙어 와인을 만드는데 있어서 살짝 소금기가 느껴지는 와인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카사블랑카 밸리 지역은 해가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시원한 해풍으로 인하여 온도가 낮고 조금은 차가운 지역에서 잘 만들 수 있는 피노누아와 소비뇽 블랑에 매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