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1월 16일 - 일상: 코노수르 토코르날 멜롯 도착!

사실은 도착한지 거진 2주가 넘었다는 것이 함정 ㅋㅋ

2012년의 마지막인 12월 31일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인증 샷~

택배 받았을 때의 상태! 근데 만화 같은 뭔가가 보이네요.. (?)

뭘까 싶어서 까보니 와인에 대한 설명이네요!

와이너리

남아메리카의 남쪽의 뿔이란 의미를 지닌 코노수르 (Cono Sur)는 콘차이토로가 100% 소유하고 있는 와이너리로 경영, 마케팅, 생산 판매는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병입 선적, 고객서비스 분야는 콘차이토로와 동일한 시스템 하에서 운영되고 있다. 안정적인 규모와 투자를 위해 지주회사가 지원하고 있으며 와인사업의 확장을 위한 자본투자 (품질보증에 집중)가 이루어지고 있다.

색

반짝 거리는 레드 색

향

블랙베리, 자두 등의 붉은 과일 향

원산지

칠레

생산자

Cono Sur (코노 수르)

품종

멜롯

음식매칭

소고기, 양고기, 가금류 등

서빙온도

17˚C

아하! 코노수르 와인이 신의 물방울 21권에 나온다고 합니다..

사실 이미 봤어요.. 헤헤

좀 라벨을 역동적으로 찍어보려했지만 Fail... 공간이동의 파노라마샷이 완성 되었군요...

걍 찍은 것... 수입회사 및 와인 정보가 잘 보이네요.. 설명서엔 나와 있지 않았지만 Valle Central (Central Valley)가 산지네요. 이 와인이 먹고 싶지만... 선물로 뿌려야하는 아쉬운 일이 생겨버려서 다음 기회로... ㅠ.ㅠ

그나저나 와인 21닷컴에서는 30,000원이 정가라 되어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