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rne Investierung!

얼마 전 껄끄러운 일이 있고서 좀 괜찮아 지나 싶더니 또 병이 도지는 듯.나는 그닥 신경 쓰지도 않을 정도로 중요한 일도 아녔고결정 되지도 않았으며 그냥 아이디어 회의하는 그러한 단계였기 때문에제안했던 것인데... 도대체 어떻게 받아 들였길래 자기한테 해를 가한다고삐치는지... 그 때까지만 해도 나보다 무려 3~4살이나 많으면서도 사람이 도대체 왜저리 속 좁나 생각했음.. 그러다가 다른 분께서 나보고 커피 한잔 하시자더니 하는 말씀이자기도 그렇게 느꼈지만 역시 남자는 결혼을 해야 남을 배려하고 '유' 해진다고 생각 한다고 말씀을 해주심.재밌는 표현으로 집에 있는 와이프 만큼 어려운 존재가 어딨냐는 말씀과 함께... 그제서야 받은 깨닳음이지만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사람이 살고 있는 현재의 배경이 그 ..

이 블로그를 남을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해서 정말 열심히 해보자.. 나 만의 기록도 재미있을 것이고 내가 뭔 생각하고 살았는지 돌아볼 수 있는 좋은 도구라는 생각... 뇌입어 블로그는 폐기 처분해야지.. 왠지 안 끌린단 말야.. 1월 1일 아침의 주차장.. 그리고 1월 1일 저녁의 눈보라..

세시쯤 잠깐 쉬면서 들어오니깐 일주일간 점수 집계 완료... 일등해서 좋긴한데 급 감기 강림해서 머리 아픈건 안자랑.. ㅠㅠ 이건 그 전주의 기록 헤헤 50만점 넘기기 빡세요... ㅠㅠ

개님께서 우리집에 오신지도 벌써 1년이 다되감..매일 저녁 퇴근해서 들어가면 와이프보다 나를 더 반기는 모습에 너무 이뻐 죽게뜸.. ㅋㅋ 식탁옆 탁자에 앉아 있다가 부르니깐 귀를 쫑긋! 잘때 사람 마냥 코만 안골면 풔풱인데... 와이프 친구 놀러왔다가 동탄 모시러 갔다 오는길에 눈이 새하얗게 뒤덮인 공단을 지나면서 잠깐 풀어놓고 뛰노시라고 내비뒀는데 신난다고 여기저기 킁킁.. 한시간 놀았나.. 집에 돌아오자마자......우주복으로 환복하고 쿨쿨.. 어찌나 피곤해 하시던지... ㅋㅋ 아무튼 우리 예원님은 일상의 소소한 재미를 안겨주시러 나에게 재림하신 듯.. ㅋㅋ 아.. 근데 아무리 찾아봐도 어느길이였는지 기억이 안남... ㅠ.ㅠ 진위 산업단지였네.. ㅎㅎ 나중에 또 눈 엄청 오면 델고 가야지..

보드카국에서 내려온 한파 덕분에 너무 추운데 문득 9gag 보다 제대로 공감한 사진... 정말 너무 추워서 일하고 싶지 않네요...

2013년 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처음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차와 와인, 여행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에 대하여 써보려 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