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해외선물이란?

해외선물:

외국의 선물거래소에서 행하여지는 선물·옵션거래로서 국내투자자가 해외선물거래를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현행 자본시장법상 장내파생상품 업무인가를 받은 금융투자회사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자본시장법에서는 장외거래이기는 하나 증거금, 마진콜 제도 등 선물거래와 유사한 거래에 대하여 유사해외선물거래로 규정하고 있으며 이에 근거하여 개인투자자는 해외시장에서의 Foreign Exchange(F/X) Margin 거래에 참여할 수 있다. 

조금 더 쉽게 풀이하자면 많이 알고 있는 다우 존스 (Dow Jones), 나스닥 (Nasdaq), S&P 500 등의 지수, 그리고 일본엔(JPY), 영국파운드(GBP)등의 통화의 선물 거래를 하는 것이며 매도, 매수를 통하여 차익을 얻는 행위이다.

참여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존재한다.

1. 증권사를 통하여 계좌를 개설, 아이디를 생성, 이후 인증을 하고 각 거래에 필요한 증거금을 입금한 후 HTS를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고 거래를 한다.

2. 대여계좌를 통하여 간단히 아이디를 생성하고 증거금 입금 후 거래를 한다. 필요한 정보는 이름, 연락처 및 이메일.

증권사를 선호하는 이유는:

1. 전직/전문 투자자로 수익에 대한 증빙이 필요하다.

2. 혹시 모를 '먹튀'

하지만:

1. 필요 증거금이 크다. (키움증권 나스닥 1계약 기준 8,360 USD (약 900만원))

2. 수수료가 쎄다. (키움증권 나스닥 1계약 기준 7.5 USD (약 8천원))

그러한 이유로 제일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대여계좌 방식이며 일반적인 증권사보다:

1. 적은 증거금으로도 거래가 가능하다. (1 계약 최소 30만원)

2. 사용하는 업체에 따라서 레버리지 설정이 가능하다. (1:20 까지, 1호가창 틱 당 1,000원)

3. 수수료가 적다 (1 거래 실행 기준 3,300원선)

4.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