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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rne Investierung!
자주 하던 인터넷 유머 커뮤니티를 보던 중 디즈니에서 만든 필름이 눈에 띄어서 올립니다.디즈니는 어렸을 때도 그렇고 항상 보면 꿈과 희망을 주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주는 것 같아서 좋죠. 약간의 스포가 있지만.... ↓.............내가 해석한 바로는 "빡빡한 일상의 사이에서도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이 생긴다면 꼭 해야하는 지금의 업무가 아닐더라도 자신의 사랑과 꿈을 찾아 가야한다는 희망적인 메시지. 물론 그것이 우연이던 필연이던 뭐든지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주변 환경의 도움만 받을 생각하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하여 노력 하면 쟁취할 수 있다."가 아닐까 싶네요.. ^.^
얼마 전 껄끄러운 일이 있고서 좀 괜찮아 지나 싶더니 또 병이 도지는 듯.나는 그닥 신경 쓰지도 않을 정도로 중요한 일도 아녔고결정 되지도 않았으며 그냥 아이디어 회의하는 그러한 단계였기 때문에제안했던 것인데... 도대체 어떻게 받아 들였길래 자기한테 해를 가한다고삐치는지... 그 때까지만 해도 나보다 무려 3~4살이나 많으면서도 사람이 도대체 왜저리 속 좁나 생각했음.. 그러다가 다른 분께서 나보고 커피 한잔 하시자더니 하는 말씀이자기도 그렇게 느꼈지만 역시 남자는 결혼을 해야 남을 배려하고 '유' 해진다고 생각 한다고 말씀을 해주심.재밌는 표현으로 집에 있는 와이프 만큼 어려운 존재가 어딨냐는 말씀과 함께... 그제서야 받은 깨닳음이지만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사람이 살고 있는 현재의 배경이 그 ..
사실은 도착한지 거진 2주가 넘었다는 것이 함정 ㅋㅋ 2012년의 마지막인 12월 31일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인증 샷~택배 받았을 때의 상태! 근데 만화 같은 뭔가가 보이네요.. (?) 뭘까 싶어서 까보니 와인에 대한 설명이네요!와이너리남아메리카의 남쪽의 뿔이란 의미를 지닌 코노수르 (Cono Sur)는 콘차이토로가 100% 소유하고 있는 와이너리로 경영, 마케팅, 생산 판매는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병입 선적, 고객서비스 분야는 콘차이토로와 동일한 시스템 하에서 운영되고 있다. 안정적인 규모와 투자를 위해 지주회사가 지원하고 있으며 와인사업의 확장을 위한 자본투자 (품질보증에 집중)가 이루어지고 있다. 색반짝 거리는 레드 색 향블랙베리, 자두 등의 붉은 과일 향 원산지칠레 생산자Cono Sur (코노 ..
하루도 저물어 가네요.. ^.^ 이제 잠깐 쉬다가 밥먹으러 다녀야죠..완전한 사육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이동하고 먹고 이동하고 먹고 자고... 일어나서 먹고 이동하고 먹고 이동하고 먹고..그래도 처음 배우는 와인이라는 것에 있어서 너무 많은 것을 깨닳고 가는 여행이라 뜻 깊었어요.. ^.^ 이렇게 칠레의 밤은 저물어 갑니다... 길거리 음식도 팔고~ 나 같은 젊은 사람들도 많고~ 하지만 다들 동양사람이라는 것이 신기한 듯 힐끗힐끗 쳐다 보네요.. 아무래도 30시간 이상의 먼 곳 사람들이기 때문에 신기할만도 하죠.. 숙자아저씨들도 있고.. 기념할만한 사진도 찍어두고~ 칠레의 대표 은행이라는 Banco de Chile 간판도 찍어두고~ 혹여나 나중에 칠레 또오면 기억해야지 하고선 또 갔음.. ㅋ..
아침 업무 보면서 농땡이질을 위하여 오늘의 유머를 뒤적뒤적하는데.. 딱 눈에 들어온 스마트밥! 쩌.... 쩐다!!! 조선 엘리트 노트 이후로 정말 가지고 싶은 쓰잘데기 없는 것이지만 정말 소유 하고프다!! 출처: http://todayhumor.com/?humorbest_604913
이 짤을 볼 때마다 기분이 좋지 않다.. 우리 아버지는 이런 분이 아니었지만 꼭 한국의 모든 아버지들이 이렇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끔 만든다.. 나 조차도 아무리 불편하고 짜증난다 해도 와이프 한테는 이러지 못한다. 저 밥상에는 와이프/어머니들의 온갖 노고를 통해서 맛있는 밥을 만들자고 한 노력이 깃들어 있는 법인데.. 그러한 노고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나.. 가끔 보는 짤이지만 정말 이런 짤은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