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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e - Cono Sur Winery Tour (2008.03.14 -> 2008.03.23) - 6 본문

My life/Travelling

Chile - Cono Sur Winery Tour (2008.03.14 -> 2008.03.23) - 6

Kjooa 2013. 1. 10. 14:03


하루도 저물어 가네요.. ^.^ 이제 잠깐 쉬다가 밥먹으러 다녀야죠..

완전한 사육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이동하고 먹고 이동하고 먹고 자고... 일어나서 먹고 이동하고 먹고 이동하고 먹고..

그래도 처음 배우는 와인이라는 것에 있어서 너무 많은 것을 깨닳고 가는 여행이라 뜻 깊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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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칠레의 밤은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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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음식도 팔고~ 나 같은 젊은 사람들도 많고~ 하지만 다들 동양사람이라는 것이 신기한 듯 힐끗힐끗 쳐다 보네요.. 아무래도 30시간 이상의 먼 곳 사람들이기 때문에 신기할만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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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자아저씨들도 있고.. 기념할만한 사진도 찍어두고~ 칠레의 대표 은행이라는 Banco de Chile 간판도 찍어두고~ 혹여나 나중에 칠레 또오면 기억해야지 하고선 또 갔음.. ㅋㅋ


이게 뭐였지 싶을 정도로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ㅠ.ㅠ 무튼 정말 맛있었음..


요건 제가 시킨 스테이크.. 곤충 머리 마냥 장식해둔 감자가 인상적이였음... ㅎㅎ



다 먹고 나가다가 멋진 차가 하나 있어서 찍어봤는데 홍보용인 것 같드라구요 ㅎㅎ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홈페이지는 www.tutixclub.com 없어진지 꽤 된거 같네요. 그래도 구글맵에선 보입니다... 여기가 어딘지는 나중에 또 칠레를 가게 되어서 드디어 가게 되었습니다... ㅎㅎ


여기가 바로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런 클럽입니다.. ㅋㅋ 나름 바운서도 있고..


그렇게 하루가 또 가고.. 다음날 아침이 밝아와서 체크아웃을 해야겠네요.. 나름 통역 겸 가이드 겸이였으니 제일 먼저 내려가서 구름 한번 뽑아주고.. 호텔 로비도 찍어보고.. ^.^


잠깐 짬이 나서 길가로 가니 여기는 Vina del Mar의 Avda Marina와 Pasaje Brun길 사이에 있는 곳이네요.


호텔이름은 Gala Hotel(갈라 호텔), http://www.galahotel.cl/ 나름 유명한 Gala Chain 중 하나 입니다. 이제 와서 말하는 거지만 조식이 레알 맛있었음.. ㅎㅎ


주차장에서 나가는 길에 한 컷, 스페인어로 멈춤은 Pare!


아침의 셀카는 역시 아침 햇살빨 쩔어~


체크 아웃을 하기 위해서 일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체크 아웃 하면 어디로 갈까요...? 당연히 와이너리 투어를 왔으니 와이너리로 가겠지만 어딜 갈지는 바로 다음 포스팅에서 볼 수 있습니다. ^.^


To be continued...